결혼한지 2년차인데..첨에 빌트인 원룸에 살다보니 살림이 별로 없었어요. 임신후 이사를 해서 집 꾸밀여유가 없어서..계속 미루고 있었죠!!
지금도 태윤군 때문에 정신이 없어 집꾸밀 생각은 못합니다..그러나 태윤군때문에 어쩔수 없이 해야되겠더군요!ㅋㅋ
그래서...시작합니다.. 우리집....!!ㅎㅎ 이제 조금씩 바꿔 보려구요.. 이제 시작단계에요!!
아직 소품들도 없고 ..집에 없는게 많지만... 너무 좋아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것도 태윤군 자는 틈을타 밤12시에 눈시뻘게서리..ㅋㅋ
인터넷보고 사는거라 완전 고민많이 했어요..요기 저기 다 찾아봤지만 내추럴만한곳이 없더군요!! 빈말이 아니고요~정말이에요
이가격에 요렇구롬 이쁜것들은 없어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요~~후후~
직원분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넘 좋아요~ 배송기사님도 작지만 힘이 넘치시는 친절한분이시고!!ㅎㅎ
가구가 왔을때 100% 만족한건 아니였어요. 실은 서랍장은 급하게 마무리하신다고 깨끗하게 정리를 안하고 오셨더라고요.
아기가 있는터라 집에서 먼지(?)를 제거하느라 좀 힘들었죠!!ㅋㅋ나뭇가루?? 요걸 머라고 해야할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잠이오나?ㅋㅋ
그래도 한번 쏵~닦고 보니 이뻐서 금세 잊어버렸어요!!ㅎㅎ 옹이에대해서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ㅋㅋ
친절한 직원분들과 배송기사님께 고마움을 전하고자 저도 사진을 막막 찍었네요!!ㅋㅋ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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